전북교육정보과학원은 지난 26일 정보과학원 회의실에서 전주, 군산, 익산지역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모를 위한
여성지식재산권 발명연수회’를 가졌다










전북교육정보과학원은 지난 26일 정보과학원 회의실에서 전주, 군산, 익산지역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모를 위한 여성지식재산권 발명연수회’를 가졌다.

‘우리의 미래는 발명 속에 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회에서 도교육청 서정모 중등과장은 강사로 나서 ‘사물 더하기 창의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여성의 역할’, 대전대신고 오기영 교사의 ‘생활 속에서 찾는 발명 아이디어’, 백온기 특허청 심사관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개요 및 사례’ 등의 발표가 있었다.

최규호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발명 교육은 학생의 창의력을 무한히 키워줄 뿐만 아니라
미래의 국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다”며 “학생들의 발명 사고력 신장과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발명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양근기자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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