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 ‘희망유세단’이 28일 장수, 임실, 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등을 찾아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 ‘희망유세단’이 28일 장수, 임실, 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등을 찾아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부인 최명길 여사를 비롯, 도내 출신 최규성, 김춘진, 장영달, 이광철, 채수찬, 한병도, 조배숙 의원 등이 대거 참석, 막바지 지원유세에 가세했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최용득(장수),
강완묵(임실), 최충일(완주), 이한수(익산), 함운경(군산), 황호방(김제), 강수원(부안), 김생기(정읍) 시장군수 후보 등 도내 당직자들도
동참했다.

김 대표는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주를 막아낼 유일한 대안
세력인 열린우리당을 위해 도민들이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하며 “사흘 뒤의 선택이 전북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부터 도민들이 만들어준 우리당이 현재 대단히
어렵다”며 “도민들이 우뚝 세워 놓은 집권여당, 142석의 의석을 가진 우리당만이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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