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컨퍼런스 한국지부(이사장 류영모 목사)와 이리북문교회(담임목사 백종대)가 주최하는 는 ‘알파 컨퍼런스(Alpha
Conference)’가 오는 16~17일 익산 이리북문교회에서 열린다










알파컨퍼런스
한국지부(이사장 류영모 목사)와 이리북문교회(담임목사 백종대)가 주최하는‘알파 컨퍼런스(Alpha
Conference)’가 오는 16~17일 익산 이리북문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를 위한 신년도 목회계획 프로그램과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교회의 대처방안, 효율적인 새신자
관리 프로그램 등이 제시된다.

알파코스는
1976년 영국의 성공회 찰스 만함 신부에 의해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인정된 ‘불신자 초청 교회 정착 프로그램’.
불신자를 교회로 초청해 그들의 시각에서 기독교와 복음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는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영접한 사람이 다시 다른 불신자를 초청해 알파코스로 인도, 전도에서부터 새신자 양육, 소그룹 활성화까지 이어주는 전도와 정착을 겸한
프로그램이다.

알파(Alpah)란 A(anyone can com : 누구든지 올 수 있다), L(learning and laughter : 웃고
즐기며 신앙을 배운다), P(pasta :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눈다), H(helping one another : 서로 돕는다), A(ask
anything : 무엇이든지 물어볼 수 있다)의 약자. 현재 130개국 10만 교회 이상에서 ‘알파 코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알파의 원리, 알파의 실제, 알파의 적용사례, 소그룹과 행정, 알파의 사역, 목회적 돌봄과 적용사례,
성령사역의 모델 등의 내용이 소개되며, 강사로는 류영모 목사(일산 한소망교회), 안금남 목사(순천 동부교회), 홍만조 목사, 유정기 목사, 이상준
선교사(알파코리아 대표), 임동호 전도사 등이 참석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장로, 교회 실무담당자 등)로 선착순 300명. 문의) 이리 북문교회(854-5200).

/박경원기자 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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