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국내주식시장은 코스피지수가 1천200에서 1천400사이의 조정장세다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주식시장은 코스피지수가 1천200에서 1천400사이의 조정장세다.
그러나 일본, 중국, 인도, 유럽이머징시장, 라틴이머징시장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해왔다.

해외펀드로 눈을 돌리기 전, 주의해야 점을 꼽는다면 먼저, 투자대안으로서 해외펀드에
가입하는 접근보다 국내주식시장과 연관성이적은(상관계수)국가의 펀드에 자기투자자산의 2~30%만 분산하여 자산의 안정성을 보완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1억으로 투자한다면, 유동성 있는 MMF에 3천만원, 국내주식형펀드에 3천만원, 혼합형에 2천만원, 해외펀드에 2천만원 등으로
분산하면 된다.

또 해외펀드는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과 과세에 따른 위험과 수수료가 국내펀드보다 약간 비싸다는 위험이 있다.

환율변동의 위험은 환 해지를 해주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달러로 투자해
수익이 생기더라도 환율이 하락하면 그 만큼수익이 적어진다.

과세에 따른 위험인데 해외펀드는 거의가 펀드라는 회사의 주식을사는 것과 같은 뮤츄얼펀드이므로 배당소득으로 보아
개인은 15.4%를 과세한다. 단, 국내주식의 매매차익은 비과세 한다.

수수료 부문은 국내펀드의 경우 인테넷으로 가입하는 펀드 외에는 1.5~2.5%사이이며,
해외펀드 수수료는 그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므로 장기 투자 시 누적수익률 면에서 국내펀드보다 불리한 점이 있다.

국내시장의 조정국면의 지속여부가 해외펀드로의 자금이탈을 가속시키는 면이 있으나 해외펀드의 가입은 해외시장의 정보부족이
많은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