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한달 간 도내 모든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한달 간 도내 모든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침수, 붕괴 등 장마철 위험요인이 있는 현장을 위주로
실시되며 침수, 토사붕괴 및 감전재해에 대한 예방조치와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점검결과 안전조치 소홀 등 법 위반사항이 발견되는 현장은 사법처리를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모, 안전대, 안전화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 5만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보호구 착용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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