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환경자원화시설(소각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과 계약을 턴키(일괄입찰)방식으로 집행해 주도록 조달청에 요청했다











익산시는 ‘환경자원화시설(소각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과
계약을 턴키(일괄입찰)방식으로
집행해 주도록 조달청에 요청했다.

총 587억5천만원의 공사비가 계상된 이 사업은 익산시 부송동 157-21번지 일원에 하루 1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2기(총200톤/일)와 주민편익시설을 설계해 시공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시운전 3개월을 포함, 착공일로부터 30개월간이다.

턴키입찰에 따른 설계기간은 기본설계의 경우 70일, 실시설계는 90일로
각각 설정돼 있다.

공동도급 조건은 공동이행방식과 분담이행방식이 모두 가능하며 입찰참가자격은 산업ㆍ환경설비공사업 등록자나 전라북도 이외에 소재지가 있는 업체는
도내 산업ㆍ환경설비공사업
등록자 및 건축이나 토목, 토건업 등록자와 30%이상 공동
도급하는 조건이 제시됐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