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전주우체국은 한국축구의 독일 윌드컵 4강진출 기원을 위한 응원대결에 선두주자로 나섰다










동 전주우체국은 한국축구의 독일 윌드컵 4강진출 기원을 위한 응원대결에 선두주자로
나섰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날은 전 직원이 제복 대신 응원 복을 입기로 했으며, 지역주민의
응원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대형현수막(“승리하리라”)을 게시하고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선수 및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한 엽서 쓰기 행사를 지난달 25일부터 지난2일까지 개최하여 추첨 된 엽서는 독일에
있는 한국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우체국은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위해 특별우표를 제작 판매하기로 했으며, 이번
특별우표는 2006년 독일월드컵 엠블럼과 축구선수들의 다양한 포즈를 취한 나만의 우표 형태로 발행되며 1장당 6천원이고 다음달 14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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