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채수찬의원(열린우리당, 전주 덕진구)의 연락사무소인 민심사랑방이 월드컵 토고전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월드컵 거리응원에 동참,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채수찬의원(열린우리당, 전주 덕진구)의 연락사무소인 민심사랑방이 월드컵 토고전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월드컵 거리응원에 동참, 눈길을 끌고
있다.

민심 사랑방은 독일월드컵 개막과 함께 전주에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 같은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13일 펼쳐지는 토고와의 거리응원전에 맞춰, 민심사랑방에는 6m×11m의 월드컵 응원내용이 담긴 대형 걸개그림을 내걸어 전주
종합경기장 네거리에서 펼쳐진 전주시민 월드컵 거리응원전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채수찬 의원은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에 가서 한국팀을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거리응원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함성을 하나로 모아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고 밝혔다. /김민권기자 kisa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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