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 보건의료시찰단은 12일 ‘24시간 진료병원’으로 자리를 굳힌 전주시 삼천동 다사랑 병원(원장 양경일)을 시찰했다










중국 강소성 보건의료시찰단은 12일 ‘24시간 진료병원’으로 자리를 굳힌 전주시 삼천동 다사랑 병원(원장 양경일)을
시찰했다.

오곤평 중국 강소성 위생청 부청장을 단장으로 6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이날 다사랑
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들은 이날 견학에서 다사랑 병원의 첨단화된 진료장비와 위생적인 병실을 둘러봤다.

오 단장은 “다사랑 병원이 갖추고 있는 현대화된 시설과 위생적인 병실, 의료진의 친절에 갚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나름대로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며 병원시설등에 놀라와 했다.

한편 이들 시찰단는 15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보건행정 및 지방의료체계 관련정책등을
청취할 계획이다./박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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