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상임안무가 홍경희씨와 전주예고 무용부장 정경희씨가 겨울밤 신명나는 춤판을 벌인다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상임안무가 홍경희씨와 전주예고 무용부장 정경희씨가 겨울밤 신명나는 춤판을 벌인다.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곽병창)가 기획한 ‘우리춤의 숨결 4·5’이 오는 30일과 12월
1일 한벽극장(오후7시30분)에서 펼쳐진다.

개인전 6회과 홍콩 및 인도네시아 페스티벌 등 다수의 무용제에 참여하며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해온
홍경희씨는 태평무와 살풀이, 신칼대신무 등을 보여준다.

또한 애제자들과 나란히 무대에 서는 정경희씨는 오북춤, 푸리, 김영임의 회심곡 중 ‘가야지’
등 창작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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