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에 대한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전북청소년 화학축제’가 15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생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화학에 대한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전북청소년 화학축제’가 15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생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3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의 국내 유치와 화학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화학올림피아드조직위원회가 전북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등을 축제 개최지로 선정, 개최된다.

전북청소년 화학축제는 제1부에서 서울대 김희준 교수의 ‘가벼운
원소, 무거운 원소’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전주예술고의 과학마술연극인 ‘즐거운
식당’이 선보인다.

축제 2부에서는 초등저학년부와 초등고학년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등으로 나눠
‘화학퀴즈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화학퀴즈왕 선발대회 문제는 초·중·고교
교사들이 개발한 ‘화학상식이야기’에서 출제된다. 이 대회에 도내 초중고생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김양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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