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김영석)는 14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인 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와
관·학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들어갔다










우석대학교(총장 김영석)는 14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인 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와 관·학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석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정해동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설생산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기술의 시험, 분석 및 품질평가,
실험시설의 공동 활용, 기술정보의 교류, 기술자문, 기술지도 및 사원 재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토지공사는 우석대학교가 특성화 전략으로 육성하고 있는 토목공학과,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조경도시디자인학과 등의 학과와 연계를 통해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박상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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