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펀드










실물펀드

요즘 미국이
금리를 올릴 거냐 아니면 동결할 것이냐가 세계의관심사다.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막으려면 풀린 돈을 흡수해야 하는데
그 방안 중의하나가 금리인상이다.

물가상승은
반대로  돈의 가치가 떨어짐을 의미한다.
이때 현명한 투자자들은 물건을 사서 놓으면 돈을 벌 것이라고 생각하여, 미리 원자재(금,은,동,옥수수.원유)를 사놓는다.

자연히 일반투자자
들도 이런 실물을 살 수 있는 펀드를 찾게 되었고,가입자들은 세계경제의 호전과 함께 실물가격이 상승하여 많은 수익을
많이 챙기게 되었다.

실물펀드에
투자 시 유의 점은 분산투자의 측면에서 접근하라는 것이다. 원유값이 뛴다고 하니 모두 원유관련펀드에 투자하지마라는
것이다. 또한 원자재관련펀드는 해외펀드가 주류를 이루는데, 환율,원자재종목,수수료,세금문제 등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세계에 낮은 가격의 상품공급을 대개는 중국이
담당하였고, 원자재주요수요국도 중국이었다.그래서 중국이 9%의 성장이 지속되는 한 원자재값은 상승한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

중국의 수상은
자원확보외교를 강화하고,우리나라도 그렇다.그야말로 세계는 자원확보전이다.

이런 면들을
종합해보면 원자재값이 상승하리라는 기대는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경기에는 부침(싸이클)이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확실히 경기성장보다는 위축에 무게가 더 실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일반인들은
원자재(실물)펀드에 가입해야 되는지 기다려야 되는지 참으로 혼란스럽다. 이런 때는 분산투자로 접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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