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 쓰리엠팜코리아(주)와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쓰리엠팜코리아(대표이사
이정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능성 식품분야의  신제품개발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에 따라 앞으로 지식, 정보, 시설, 기술, 인력교류 등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 학술세미나, 경영지도 등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능성 식품도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하면
청정지역인 전북의 특화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농촌회생 등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정구 대표이사는 “전주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기능성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데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며 “농촌경제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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