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 ‘꿈틀’ 영상제에서 드라마 부문 ‘꽃(유슬기·김철희 공동제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제1회 청소년 ‘꿈틀’ 영상제에서 드라마 부문 ‘꽃(유슬기·김철희 공동제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꽃’은 청소년 스스로 폭력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 채 악순환을 거듭하는 청소년 폭력의 실태와 그 심각성을 고발한 작품.

또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 중학교의 아바타 사용사례를 통해 아바타의 문제점을 지적한 다큐멘터리 ‘아바타 피해’(전주남중 방송부)가 금상으로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길(효문여중 장이)’과 ‘유리의 성(性)(호남제일여고
방송부)’ 등 2작품이, 동상에는 ‘뫼비우스의 띠(한일고 방송부)’ ‘팬텀 오브 러브(이일여중 sHLnE)’
‘I Cry(호남제일여고 이수미)등이
선정됐다.

한편 지역
영화키드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행된 ‘꿈틀’ 영상제는 ‘네 멋대로 찍어라’란 캐츠플레이즈를 내걸고 다큐멘터리 단편을 비롯 극영화 8편, 뮤직비디오 4편 등 총 17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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