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 랭스필드(주) 산학협력협약 체결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주)아이 랭스필드(사장 양정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수준의 ‘골프공학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두 기관은 이에 따라 앞으로 골프공학연구소 설립, 골프관련 학과 지원, 골프산업발전 기여, 골프인력양성 지원, 골프교육프로그램 개발, 인력의 교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남식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주대 골프교실은
전국 2번째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500명 이상 골프인을 배출해 우리 고장에 골프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며 “앞으로 골프공학연구소를 통해 세계적인
골프학교로 성장토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다”고 말했다.

전주대 출신인 양정무 사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고향과 모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세계적인 골프공학연구소를 만들고, 전문적인 골프인력양성기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모교에서 이 꿈이 이루질 수 있는 기회가 시작되는 것 같아 감회가 크다.”고 인사했다. /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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