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여성검사 출신의 재선의원










조배숙의원프로필..

최초 여성검사 출신의 재선의원. 서울 인천지검 검사와 서울 고등법원 판사
등을 거쳤고, 지난 1999년 민주당 창당 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해 16대 국회에서 전국구로 배지를 달았다. 왜곡된 성문화를 바꾸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매매방지법은 16대 국회시절 조 위원장이 발의한 법률이다.

 지난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때 합류한 뒤 17대 총선에 출마, 익산에서 당선됐다. 지난 2.18 전당대회에서는
여성 몫 최고위원에 뽑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수영과 등산을 즐기고, 오페라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외국생활을 한번도 안했지만 영어도 상당한
수준이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김영란 대법관이 경기여고, 서울대
법대동기다. ▲익산(50) ▲서울법대 ▲서울지검 검사 ▲서울고법
판사 ▲여성변호사회 제3대

회장 ▲대통령 직속 여성특위 위원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이강래의원프로필

1990년 `꼬마 민주당'의 정책전문위원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기획과 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전략통. 2003년 국회 예결특위의 열린우리당 간사를 맡았으며, 최근에는 당내 부동산정책기획단장으로서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3.30 부동산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2년 대선에서 패배한 후 영국에 머무를 때 동행했을 만큼
각별한 관계다. 1997년 대선에서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을 성사시켜 대선 승리를 도왔으며, 2002년 대선 때는 노무현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
기획특보를 맡기도 했다. 부인 김용순(45)씨와 3녀. ▲남원(53) ▲명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16,17대 
국회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국회 건교위 ▲우리당 부동산정책기획단장 ▲국회  바른정치실천연구회 대표/서울=김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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