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동안 온고을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올 한해동안의 온고을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21세기 포토클럽(회장 이종환)이 지난 13일부터 전북예술회관에서 제2회 온고을
사진전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선보이는 ‘온고을 사진전’. 이들의 카메라 앵글은
전주의 문화유적지와 행사장, 더불어 거리표정에 맞춰져 있다.

특히 올해는 월드컵이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치른 만큼, 사진 한 컷 한 컷에 담긴
지나간 열정의 순간 등은 지난날의 흥분과 삶의 자취를 되새기게 한다.

다사다난했던 2002년이 저물어가는 즈음, 한해를 돌이켜보며 정리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전시는 19일까지. (221-6338) /김영애기자 you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