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최고위원은 16일 오후 2시30분 장수읍 남동다리 앞 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후보와 이경해 장수군수후보 지지를
위한 연설회를 가졌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최고위원은 16일  장수 임실 전주를 방문해 대선 막판 전북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한대표는 이날 오후 전주를 방문하고 거리유세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선배 정치인들도 못했던 단일화를 이뤄낸 사람으로 노후보만이 남북화합 동서화합을 이뤄 지역감정이 없는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노후보에 대한 지지를 높여달라고 호소했다.

한대표는 “대선일이 3일 남은 시점에서 전북지역의 지지가 노후보의
당선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에도 깨끗한 후보인 노후보에게 전북의 정의로운 표를 몰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한대표는 장수를 방문한 자리에서 “돈 없고 가난한 사람도 정의로움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장수 군민들이 보여달라” 고 당부했다.

또 한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의 뒤를 이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장수군수도 민주당 후보인 이경해 후보를 당선시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군민이 힘을 모아달라” 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묵기자 mook@ 장수＝우태만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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