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모한 2002년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관련 여성상담사례 최우수작품으로 정읍시민가정폭력상담소 박연란 소장(46)의
‘당신과 나는 하나입니다’가 선정됐다










전북도가
공모한 2002년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관련 여성상담사례 최우수작품으로 정읍시민가정폭력상담소 박연란 소장(46)의 ‘당신과 나는 하나입니다’가 선정됐다.


도는 지난 10월 도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상담원과 지도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사례를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을 비롯 우수상 박미경(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디딤터) 이지연(군산여성의전화), 가작 하춘자(익산여성의전화),
손성금(전북여성1366) 등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우웨딩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수상작들을 엮어 ‘우수사례모음집’ 책자로 발간,
일선 시·군과 기관 및 여성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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