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하계 전북대학교해외봉사단 발대식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본부 별관 3층 건지아카데미홀에서 열린다










 

2006학년도 하계 전북대학교해외봉사단 발대식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본부 별관 3층 건지아카데미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파견될 전북대학교해외봉사단은 치카치카(중국 위그르지역)를 비롯해 연변봉사팀(중국
연변), 크레용20호(러시아 연해주), COVA(스리랑카), 한울타리봉사단(카자흐스탄),  PING(베트남), 베트남얼굴기형어린이 수술팀(베트남),
학생과 팀(몽골) 등 모두 8개 팀이다.

이번 해외봉사단 파견은 저개발 국가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풍부한 국제경험과 자기개발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과 미풍양속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봉사활동에 나서는 봉사단은 팀당 최대 1천8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박상일기자 psi535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