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 여자 펜싱팀이 제8회 대학 종별 선수권대회 에뻬 부문 단체전 우승을 이끌어 냈다










 

예원예술대
여자 펜싱팀이 제8회 대학 종별 선수권대회 에뻬 부문 단체전 우승을 이끌어 냈다.

예원예술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체대 펜싱장에서 열린 여자대학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강호로 불리는 한국체대를
45-40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
에뻬 단체전에 나선 강영미(3년), 송유리(2년), 김나은(2년), 이길림(1년) 등은 뛰어난 기량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 끝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

또 여자
대학 플러레 단체전에 나선 손현아(2년)와 김지희(2년) 김설화(2년), 김진아(3년) 등도 날카로운 찌르기 기술을
선보이며 한국체대와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대학
플러레 단체전에 출전한 예원대 장용재(3년), 장용석(2년), 임경용(1년) 역시 8강전에서 만난 충남 건양대를
45-38, 7점차로 누르고 청주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향후 입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예원 예술대
김용식 감독은 "이번 대회 입상을 계기로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꼭 넣어 주세요-우리만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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