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6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가사 김봉기와 시조창 채규남을 각각 무형문화재 보유자,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로 지정,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6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가사부문에서 김봉기씨, 시조창 부문에서 채규남씨를 각각 무형문화재 보유자,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로 지정,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굴, 지정된
보유자는 도보 고시일이 지정일이 되며 전수활동비가 매월 개인과 단체 각각 70만원, 30만원이 지급된다. 이밖에 공개행사비가 연간 개인은
140만원, 단체는 200만원이, 보유자의 전수장학생에게는 장학금 매월 10만원도 주어진다.

이로써 도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24종 56명에서 25종 57명으로, 명예보유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한민희기자 mh0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