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확대간부회의 개최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각종 사업에
대한 공정과 집행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장마철에 대비해 수리시설 용.배수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28일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지사장과 본부 내근 팀장 및 지사 유지관리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년도 경영관리계획, 사업별 추진실적, 6월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공정 및 집행관리에 철저히 할 것도 지시했다.

회의를 주관한 정병노 본부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농작물과 수리시설물 및 용․배수로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 도내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농경지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업인들이
바라고 필요로 하는 공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붙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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