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이 선정하는 7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체육보건교육과 홍화자(여·46)씨와 기획예산과 박대순(35)씨가 선정됐다










도 교육청이 선정하는 7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체육보건교육과 홍화자(여·46)씨와
기획예산과 박대순(35)씨가 선정됐다.

이번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홍화자씨는 학교보건 업무를 담당하면서,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사랑나눔의 행사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난치병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전북교육청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선
주인공이다.

박대순씨 역시 의회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는 한편,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근무한 점 등이 인정받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오는 7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순금 1돈을 이용해 만든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버 심사와 민원인의 참여로 이뤄지는 친절공무원 선정은 각 실과에서 추천한 1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언론인과 도교육청 및 산하기관 직원 660명이 각각 참여해 결정한다.

/박상일기자 sp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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