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산디과, 무등미술대전에서 판화 대상 수상










우석대 산디과, 무등미술대전에서 판화 대상 수상

우석대학교가 전국무등미술대전 판화부문에서 대상과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로 스물두번째를 맞는 이 미술대전에서

우석대 임미옥 학생은 제22회 전국무등미술대전 판화부문에 ‘산사’를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또 안미선 고은비 학생이 입선을 차지하는 한편 이선아 학생이 특선 입상자로 선정됐다

판화부문 출품작 평가를 맡은 심사 위원들은 한결같은 대상작 및 출품작에 대해 “새로운 개척과 한국고유의 정서
등이 모티브로 등장하고 판화 고유의 특성을 창출해 낸 점이 신선했다고 평했다.

한편 임미옥 학생의 판화부문 대상작 ‘산사’를 비롯한 입상작은 오는 7월 4일부터
일주일간 광주시립미술관 비엔날레 전시실에서 관



람할 수 있다./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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