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정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제10회 목정문화상 시상식이 17일 오후5시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재)목정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제10회 목정문화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5시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학부문 오하근씨(61·문학평론가), 미술부문
권갑석씨(78·한국서가협회 공동대표), 음악부문 이성근(66·고수) 등 3명이 각각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목정문화상은
목정 김광수씨(전북도시가스 대표)의 뜻에 따라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김미순기자 kms@
김미순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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