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13일 사회적 관심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구성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하여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오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2006 사회통계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13일 사회적 관심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구성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2006 사회통계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가구를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방법’으로 실시되며 조사
기준시점은 15일 오전 0시다.

조사대상은 경제활동인구조사 표본 약 1천620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원 약 3천200명이며, 이들 대상자를
상대로 보건, 가족, 사회참여, 노동으로 구분하고 48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응답한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신분과 비밀이 보호된다”며
“국가정책수립의 중요한 자료로써만 활용되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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