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










도내 시.도 재래시장 상인대표 2명이 해외 우수시장을 벤치마킹 위해
연수에 나선다.

13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시장경영지원센터(이사장 박윤재)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재래시장 상인대표들 30여명에 대해 일본 우수시장 연수에 파견한다.

특히 금년에는 전북권에서 진안시장과 장계시장 상인이 각각 선발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3차에 걸쳐 81명의 상인, 공무원 등이 일본, 영국의 우수시장을 견학한 바 있다.

이번 연수단은 오사카 후쿠시마상점가 등 우수시장 6곳을 방문, 이들
시장의 마케팅.점포경영기법과 시설현대화 등을 견학하며 공동사업을 위한 특강을 청취하고 일본 상인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공동쿠폰.이벤트 등 경영혁신사업 활성화 방법과 함께 공동사업을
위한 상인조직 육성·운영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학습형 연수' 위주로 구성됐다.

기타자세한 내용은 시장경영지원센터 교육연수실(www.sijang.or.kr,
02-751-0740~44)로 문의하면 된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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