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같이(신 32:11-12)











독수리같이(신 32:11-12)

 

금년
한해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살피고 인도하시되 독수리같이 인도해주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독수리같이
우리를 인도하셨다는 말씀 속에는 첫째,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주셨다는 뜻이 있습니다. 독수리가 그 날개를 펴서 그
위에 새끼를 업는 것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했습니다. 독수리의 펼친 날개는 2m나 되는 넓은 날개입니다. 이 날개위에 새끼를 받듯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둘째, 신속하게 보호해주셨습니다. 독수리는 시속 200km까지 날수가 있습니다. 가장 빠른 새입니다. 하나님은 신속하게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셋째, 더 강하게 연단하여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독수리가 새 중의 왕인 이유는 계속된 연단과 훈련을 통해서 새끼를 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된 연단과 훈련을 통해 주의 자녀들을 더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훈련시켜 하셨습니다.

독수리
날개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광혁 목사<전주대흥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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