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챔버오케스트라(지휘 김태선)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솔내 청소년 수련관 3층 다목적 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전주 챔버오케스트라(지휘 김태선)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솔내
청소년 수련관 3층 다목적 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솔내 청소년
수련관 초청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김태선씨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이은희(전북대 음악학과 교수), 전북예성
앙상블(지휘 조지웅)과 어린이오케스트라 단원 이영명군과 정지은양이 출연한다.

그리그의
‘두개의 슬픈 멜로디 작품34’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작품313’,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
등 클래식 곡을 비롯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와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오버 더 레인보우’ 등 10여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미순기자 km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