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시 1학기 모집 결과 사범대학 사회교육학부가 3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내 대학들의 2007학년도 수시 1학기모집 결과 지난해 경쟁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2007학년도 신입생 수시 1학기 모집 마감한 전북대는 344명 모집에 2천820명이 지원해 평균 8.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1학기 모집 경쟁률은 지난해 391명 모집에 2천204명이 지원, 평균 5.64대 1의 경쟁률보다 높은 기록이다.

사범대학
사회교육학부가 38대1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학과가 6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 31.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석대학교도
수시1학기 원서접수 결과, 302명 모집에 1,023명이 지원, 3.3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2.47대
1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4개 단과대학 45개 학과에서 모두 302명을 모집한 결과 경찰행정학과가 6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4.27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1학기 수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전주비전대학 역시 149명 모집에 805명이 지원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비전대학이 지난해 치러던 2006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 경쟁률 4.65대 1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모집단위별로는 6명을 모집하는 자동화기계과에 82명이 지원, 13.7대 1을 기록했으며 8명모집에 79명 지원한 미용예술과는 9.9대
1을 보였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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