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여성발전협의회에 더부살던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전주지부(회장 박영숙)가 전주시 풍남동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 3층으로
분가, 18일 오후 2시 새 사무실에서 이전식을 가졌다










전주시여성발전협의회에
더부살던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전주지부(회장 박영숙)가 전주시 풍남동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 3층으로 분가,
18일 오후 2시 새 사무실에서 이전식을 가졌다.

독립적인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게 된 참교육 학부모회는 이날 이전식에서 참교육 학부모회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올 한해
사업을 정리하는 한편 도내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박영숙
회장은 “새 사무실 이전은 지금껏 미뤄왔던 일들을 풀어가는 첫
걸음인 셈”이라며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참교육을 위한 감시자, 조언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학부모 소모임 활성화 ▲중·고등학생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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