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24일부터 29일까지 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집중교육 및
지식탐구토론대회’를 갖는다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24일부터 29일까지 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집중교육 및 지식탐구토론대회’를 갖는다.

영재교육원은 이 기간동안 초등부(5, 6학년) 80명과 중등부(중 1, 2학년)
120명 등 모두 200명을 대상으로 영재 지도교사와 학생 사이에 창의적 문제해결 중심의 수학, 과학, 독서논술 교과의 영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영재프로그램은 하루 4시간씩 개별 및 모둠 활동이 주제에 맞도록 실시되며,
토론 중심의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초중등 영재 학생들이 1학기 동안 탐구하고 연구해 해결했던 주제를 가지고
오는 29일 2006년 창의적 지식탐구 토론대회를 갖는다.

토론대회는 초등부 22개팀, 중등부 33개팀 등이 참가하며,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한다./김양근기자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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