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립공원위원회를 열고 모악산과 마이산 도립공원 계획변경안을 심의했다










전북도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립공원위원회를 열고 모악산과 마이산 도립공원 계획변경안을 심의했다.

회의 결과 위원회는 모악산 자연환경지구
3만4천360㎡를 자연취락지구로 변경하고 등산로 4개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전망대 1개소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시켰으나
휴양시설 설치계획은 완주군의 재검토 요구로 유보됐다.

마이산 도립공원에 대한 안건에서는 공원
면적의 오차표기를 정정했으며 진입도로 1개소 폐지와 15개 등산로 계획변경안을 가결시켰다. 그러나 유기장 설치 계획은
진안군의 철회로 취소됐으며 구역조정 문제도 공사완료 후에 검토하기로 했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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