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정읍시장에 취임한 강광시장이 비즈니스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산하 전 공무원들도 시장과 똑같은 마음으로 업무추진에 임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강광 정읍시장은
26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비즈니스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산하 전 공무원들도 시장과 똑같은 마음으로
업무추진에 임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강 시장은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장마로 인해 파헤쳐진 도로 파손부분 및 요철부분을
완전하게 보수하고 차선을 도색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자랑거리인 정읍천변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잡초제거와 빗물로 떠내려온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해 깨끗한 정읍천변을 조성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말로만 외쳐온 사계절 관광도시를 이제는 가시화 할 때라며 모든 역량을
다해 현재 추진중인 내장산 리조트 조성과 사계절관광단지 조성 등을 기필코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성과 문화유산 등 특성을 살려 개발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사계절관광지 정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도농복합도시로써 농민들이 잘살기 위해서 쌀과 축산물 판로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풍미인쌀 미질향상 및 판로대책 모색 전국 제2의 축산세를 이용 단풍미인한우 생산 및 판로대책 등을 모색해 전국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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