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학생종합회관(관장 고완석) 선정 2006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에 익산시 남중동 정인모씨(45) 가족과 익산시 부송동
이종휘씨(70) 가족이 각각 뽑혔다










마한학생종합회관(관장 고완석) 선정 2006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에 익산시 남중동 정인모씨(45) 가족과
익산시 부송동 이종휘씨(70) 가족이 각각 뽑혔다.

마한학생종합회관은
2일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동안 도서관 회원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도서관을 이용한 정씨와
이씨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한학생회관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도서관장실에서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갖고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읽는 가족에 뽑힌 정씨 가족은 가족 구성원 4명이 상반기 동안 무려 394권의 책을 읽었고, 이씨 가족은 5 식구가
연체 없이 350권의 책을 읽었다.

고완석 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여러분들은 우리
도서관의 큰 고객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도서관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보다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양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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