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말씀을 통해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무장켜 줄 청소년 캠프가 마련된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켜 줄 청소년 캠프가 마련된다.
고창
온누리 복지타운 청소년 영성수련원(원장 채만선 목사 익산온누리교회)이 주최하고 종합문화선교 프론티어(대표 김광중
전도사)가 주관하는 ‘겨울 청소년 성령 캠프’가 내년 1월 20~23일까지 고창 온누리 복지타운에서 열린다.
‘찬양이
가득한 세상’을 주제로 한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말씀과 찬양으로 변화된 삶을 통해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초점이 맞춰져 있다.
캠프는
청소년을 위한 각종 특강과 공동체 훈련, 찬양과 영성집회, 워십, 기독문화페스티발, CCM가수의 찬양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경춘
목사(전주하나교회)와 강영민 목사(서울 광성교회)가 각각 ‘청소년과 신앙생활’, ‘너희들이 찬양을 알아’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월간 현대종교 탁지원 대표가 이단에 대해 강의한다.
복음가수로는
전용대 목사와 에이멘, 사랑이야기, J-band(제이 밴드), 유은성 전도사,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등이 출연한다.
행사를
주최한 채만선 목사는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근거로 꾸며졌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말씀의 온전한
회복과 함께 기도의 회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원기자 duri@
박경원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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