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대의가 험멜코리아와 스포츠투데이 공동 제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대의가 험멜코리아와 스포츠투데이 공동 제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김대의는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험멜-스투 올해의 축구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골든슈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김대의는 올해 전 경기(38경기)에 출장해 최다 공격포인트(17골,12도움)로
성남의 시즌 3관왕과 정규리그 2연패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천수(울산)는 신인상을, 김남일(전남)은 인기선수상을, 차경복 성남
감독은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인 곽미희(INI스틸)는 올해의 여자축구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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