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장영달] 자문위원장

열린우리당은 9일 장영달 의원(전주완산갑)을 위원장으로 하는 ‘열린우리당  자문위원단’을 구성 발표했다. 자문단에는
고영호 전북대 사범대학장과 송하진 전주시장, 박영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소병훈 산하출판사 대표 등 전북출신 인사 9명을 포함해 정태익 전 주러시아 대사, 남궁석 전 국회 사무총장, 이만기 인제대 교수 등 모두 35명이
선임됐다. 

김근태 의장은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의 열정과 정책 대안을 모아 열린우리당이 다시 희망이 되도록 전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영달 위원장은 “자문단은 앞으로 민심을 가감 없이 당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 파트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당이 취약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자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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