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전주화산 빙상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26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 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전주화산 빙상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26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갔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의
경우 토너먼트로, 고등부는 리그전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양남석 전북컬링협회 회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스포츠인들로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선수단은 효정중학교와 진북고등학교가 출전, 전국의 강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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