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소비자 대회가 대한주부클럽연회 전주·전북지회(회장 유유순) 주최로 20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김완주 전주시장과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5회 소비자 대회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회장 유유순)
주최로 20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김완주 전주시장과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자’란 기치 아래 소비자와 행정,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대회는 올 한해동안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선
지역 일꾼들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경제윤리와 소비자 윤리’를 주제로 한 특강 및 지부사업 평가가 이뤄졌다.

유유순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지역 소비자운동을 시작한지 내년이면 꼭 스무해”라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자 권리는 물론 진정한 경제주체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교육과 피해구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제반법규
준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소비자안전주의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의 소비자보호 강령’도 선포됐다.

/김미순기자 km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