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작으로 시부문에 최영오(협성대 문예창작 4)의
'방생' 외 2편, 소설부문에 김애란(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 3)의 '노크하지 않는 집'등이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작으로 시부문에 최영오(협성대 문예창작 4)의 '방생' 외 2편, 소설부문에 김애란(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 3)의 '노크하지 않는 집'등이 선정됐다.

희곡 및 시나리오부문에는 문정연(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 4)의 희곡 '사육제',
평론부문에는 박은미(연세대 인문 4)의 '지금-여기의 존재론-한강론'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가작에는 시부문에 박경아(동국대 문예창작 3)의 '전망 좋은 집'외 4편,
소설부문에 김명호(원광대 국문 4)의 '호루라기 불다', 희곡 및 시나리오부문에 성주현(동아대 문예창작 2)의 시나리오 '눈', 평론부문에 이종호(성균관대
국문 4)의 '삶의 재구성, 활력, 여성성-공선옥론'이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각 500만원과 15일간의 유럽문학기행, 가작에는 각 200만원과
10일간의 일본문학기행을 상금과 부상으로 준다. 당선작은 계간 ‘창작과비평’내년 봄호에 수록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7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0층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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