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선하 선수(21·전북대)가 2002년 전북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육상 남선하 선수(21·전북대)가 2002년 전북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제일고 남자 펜싱팀은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남 선수는 올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 800m, 1천500m에서 우승했으며 전북제일고 펜싱팀은 전국체전과 문화관광부장관기 대회, 회장배 중고펜싱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로상은 강근호(군산시장)전북조정협회장
등 7명에게, 연구상은 조정 로링동작에서 피로 및 퍼포먼스 저하요인을 연구한 전주기전여자대학 김성영(체육학과)교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도체육회 회장인
강현욱 도지사와 각 경기연맹회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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