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무역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전 부산컨벤션선센터 전무인 안재건씨(59)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무역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전 부산컨벤션센터 전무인 안재건씨(59)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전북무역을 맡게 되는 안씨는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73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00년 12월까지 28년간 KOTRA 이스탄불 무역관장과 본사 중국실장, 정보상담처장 등을 역임, 무역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까지는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전무이사
겸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했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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