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제32대 전라북도체육회장에 추대됐다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제32대 전라북도체육회장에 추대됐다.

김완주
도지사는 18일 오전 전주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06년도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이날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북도민의 희망과 긍지를 가져다 준 전북체육이 최근 약해진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북체육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해 옛 체육강도의 모습을 되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전라북도 체육회 제6차 이사회에서는 전희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도체육회 부회장에, 이상문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장과
유기상 전북도 문화관광국장을 각각 이사에 포함시켰으며 이동원 전북도 체육지원과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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