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후기리그 개막경기에서 홈팬들을 위한 빅(BIG) 이벤트를 벌인다











전북현대가 후기리그 개막경기에서 홈팬들을 위한 빅(BIG) 이벤트를 벌인다.

전북현대는 오는 23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후기리그 개막경기를 치른다.

전북현대는 이날 후기리그 상위권 도약을 염원하는 홈팬들을 위해
입장권 구매관중을 상대로 LG 32인치 LCDTV,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동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갖고 입장하는 선착순 700명에게
하이트 맥주(1캔)을
나눠주는 캔맥주 무료 증정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여기에 사랑의 커플 릴레이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커플을 뽑아 전북현대 레프리카를
증정하는 한편 기념촬영, 대형 브로마이드 확대권(80cm*120cm) 등을 제공해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현대는 아울러 초등학생의 경우 VIP회원석을 제외한 특별석, 1,2등석 전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고생 학생 단체도 1,2등석에
한해 무료 입장토록 했다.

한편 전북 현대는 지난 7월 22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인 삼성 하우젠컵 2006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장지현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여세를 몰아 후기리그 상위권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박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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