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3개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해올 혁신










전북도는 13개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해올 혁신도시 280만평에 대한 주민보상을
내년 9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는 건설교통부가 오는 10월말까지 혁신도시 280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면 내년 3월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 승인이 나면 같은해 9월께 토지보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혁신도시 조성예정지인 전주 만성동과 중동, 완주 이서면 일대에는 현재
2천여가구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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