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23일 전면 개통돼 수도권과의 상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23일 전면 개통돼 수도권과의 상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지난 97년 착공한 천안~논산간 4차선 고속도로 개통식을 23일 정안휴게소에서 갖고 이날부터 완전 개통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종전
110㎞의 총연장 길이가 29㎞단축된 81㎞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계가 훨씬 쉬워지고 대전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전주간 소요 시간도 20여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정관기자 jkpen@
신정관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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