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사업의 조기완공을 염원하며











사단법인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추진협의회(회장 송기태)는 22일 오전 11시 완주고등학교 옆 봉동천변에서 도내 초ㆍ중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사업의 조기완공을 염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만경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2회「2006 초ㆍ중학생 만경강가꾸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만경강 일원의 전경을 소재로 풍경화를, 만경강 가꾸기를 소재로 포스터등을 작품으로 접수받을 계획이며 도지사상 6명, 교육감상 6명, 도의장상 12명, 협의회장상 18명 등 총 42명의 작품을 선별해 시상한다.

 또한 우수지도자 3명을
선별해 교육감상을 수여할 계획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중순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가급적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생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북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을 관심과 애정으로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의회는 만경강을 생태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전주천
살리기 청결봉사활동을 매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협의회에서 도 지역하천살리기 운동과 만경강생태공원가꾸기 대축제 등을 전개하고 있다./신정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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